클레마티스 그 이후~~ 바로 어제의 그녀의 모습 오늘 아침의 그녀의 모습이다. 말갛게 비에 얼굴 씻은 듯. 고운 모습. 눈 깜짝 할 사이에 꽃봉오리를 열었다구... 이런 맛에 들여다 보는 거야... 함께 나눌 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 핸드폰 사진이다 화소가 비교되긴 하네..ㅎㅎ 또 다른 클레마티스~~ 몰래 ..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19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여~~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여자들은 봄 바람이 난다던가? 콧구멍에 바람쐬느라 돌아다니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해서 나온 말이겠지? 우쨌든 이 봄이 지나가는 날 내 사랑은 움직이고 있다. 엊그제 매발톱이 꽃망울 매달고 있을 때 그녀만 들여다 보고 있다가 클레마티스가 꽃봉오리를 올..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18
그녀들 들여다 보기~~~ 핸드폰 접사가 잘찍힌다~~~~했더만 역시 카메라가 좋긴 하네.. 훨 선명한 그림이 나오는 걸 보니 접사렌즈 없어도 될 거 같아 사용법 좀 더 공부해야겠어..ㅎㅎ 신난다!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10
밤새 무슨일이?? 밤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보여줄 듯 말듯 오므리고 있던 꽃봉오리들이 활짝~~~ 한여름 비처럼 내리던 지난 밤 지금도 비는 내리고 있는데 아침 문안 인사 여쭈러 올라가 보니 어제와 다른 달라도 많이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싱그럽다. 들여다 보니 또 이리 고운 자태.... 위 매발톱..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10
오늘은 그만 할란다~~ 나무시장에서 앙상한 막대기 두개 쿠폰으로 구입하여 꽂아 뒀더니 꽃이 먼저 나오고 그리고 새싹이 나온다.. 식물들은 아직 여름을 맞을 준비를 덜 했는데 한낮의 햇빛은 뜨거워 뜨거워도 너무~~~뜨거워 그래도 오늘은 오후에 비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인지 해가 구름속에 숨어 있어서 그..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09
봄처녀의 치마속 눈독이 오를 지도 모르겠다... 날마다 들여다 보면서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심지어는 그녀의 치마속까지 들여다보면서 말이지 자못 수줍은 모습의 분홍 매발톱꽃까지 살짝 들여다 보고... 어떤 모습으로 활짝 피어날지(모르는 건 아니지만) 내 품에서 커가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 다락,옥상 이야기~~~ 2013.05.02
봄 봄 봄 빨리 오라니까~~~ 새싹채소~~~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해서 실험 중, 아주 쑥쑥 잘크긴 합니다. 잘라서 먹기엔 너무 이쁜 ~` 아주 오래전 개업식 화분이였던 서양란 꽃을 이쁘게 피웠네요 이름은 몰라요. 성도 모르고 ㅎㅎ 덴드로비움, 석곡이라고 한다는군요 아주 작은 꽃잎~~ 들여다 보니 갖출건 다 갖춘 ~~ 다락,옥상 이야기~~~ 2013.04.20
지렁이를 만나다~~ 지렁이 분변토가 식물 키우기에 좋다는 정보를 접하고~~~ 내내 생각만 하고 있다가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구해봐야지~ 지난번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라는 내용을 반송했는데 여기에서 촌놈 양상국이 낚시전문점에서 지렁이를 사는 것을 보고 낚.. 다락,옥상 이야기~~~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