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클레마티스 그 이후~~

이지222 2013. 5. 19. 10:19

바로 어제의 그녀의 모습

 

오늘 아침의 그녀의 모습이다.

말갛게 비에 얼굴 씻은 듯.

고운 모습.

눈 깜짝 할 사이에 꽃봉오리를 열었다구...

이런 맛에 들여다 보는 거야...

함께 나눌 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

 

핸드폰 사진이다

화소가 비교되긴 하네..ㅎㅎ

 

 

또 다른 클레마티스~~

몰래 숨어서 피어있더라

화분을 돌렸더니 ~~~

까꿍하고 나온 아이

요리보고 조리보고~~

 

매밥톱이 지고 있다

꽃씨들이 고개를 들고 ~~~~

내년에는 더 많은 매 발톱이 꽃을 보여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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