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해마다 꽃을 보여주시는 주란양입니다
문주란. ㅎㅎㅎ
향이 끝내줍니다.
정글이 되어갑니다
방울 토마토의 키가 세력이~~
거의 초 울트라 파워로 커갑니다.
저 끈에 묶여있던 장미꽃가지가 바람에 꺽여버렸네요
아침에 올라가니~~에고 에고 아팠겠다...
방울토마토의 기세에 눌려 고추가 힘을 못쓰는 듯 해서
조금씩 자리배치를 다시 해줘야 할거 같아요..
참 나 손가락보다 가늘던 모종이 저리 울퉁불퉁한 근육질로 변할 줄
.
.
.
알았지요 ㅎㅎ
혹시 태풍이 오면 즤들끼리 의지되라고 다닥다닥 붙여놨더니.
이젠 자리 다툼이 너무 심해요 ~
짜식들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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