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문주란, 그리고

이지222 2013. 6. 9. 07:48

 이젠 해마다 꽃을 보여주시는 주란양입니다

문주란. ㅎㅎㅎ

향이 끝내줍니다.

정글이 되어갑니다

방울 토마토의 키가 세력이~~

거의 초 울트라 파워로 커갑니다.

 

 저 끈에 묶여있던 장미꽃가지가 바람에 꺽여버렸네요

아침에 올라가니~~에고 에고 아팠겠다...

 

 방울토마토의 기세에 눌려 고추가 힘을 못쓰는 듯 해서

조금씩 자리배치를 다시 해줘야 할거 같아요..

참 나 손가락보다 가늘던 모종이 저리 울퉁불퉁한 근육질로 변할 줄

.

.

.

알았지요 ㅎㅎ

혹시 태풍이 오면 즤들끼리 의지되라고 다닥다닥 붙여놨더니.

이젠 자리 다툼이 너무 심해요 ~

짜식들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