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타~~~~~ 바람을 전해드립니다

폭염~~~ 니가 이겼어 나 드디어 에어컨 켜고 잤어.... 그래 내가 졌다

아침 일찍 봉사활동하러 떠난 남편 뭔가를 놓고 갔다고 가력도항으로 가져다 달라네 길도 잘 모르는 길치한테 가르쳐 주는 말 "거기로 쭉~~~오다보면 부안 가는 길이 나와~~" 에구~~거기가 어디냐고요???? 새만금 방조제쪽으로 오라고 하면 될 것을~~~ 우쨌든 길치가 길 헤메지 않고 한방에 ..

도서관 앞 주차장에서 장을 펼쳤습니다. 가장 더웠다는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기증도서가 몇권이 될지도 모르고 장을 펼치기로 작당을 하고 ㅎ 자원봉사자 및 분과 모임(관심있는 분들로 구성) 총 12명 정도의 회원 준비도우미 6명 진행 도우미 6명 정도. 관리실의 적극적인 지원 책..

오랜 카페 친구님이시고 최근에 블로그 이웃이 되신 00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난각칼슘 -직접 만드신 것 (500: 1로 옆면 시비용) 생산자 :노란~~~~님. 액체비료~~먹지마세요~~라는 주의 사항까지 천연 해충기피제 님오일~~~까지 장마끝에 엄청난 더위로 옥상위의 화초들이 혀 빼물로 헥..

온 가족들이 만난 주말 스물이라는 나이에 만났던 친구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추억이 있었다 몇날 밤을 새도 다 풀어내지 못할 기억들~~ 그 사이 하나 둘 늘어 이젠 열하나가 되었네 우리가 만났던 그 나이의 우리 딸 들 그리고 아들 인천에서 강화도로 가는 길 친구가 첫발령 받아 근무했..

지난 주~~~~ 모임 끝에 들린 군산의 찻집 아기 자기하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이쁜 집이다. 자리는 그리 많지 않지만 ~~ 왼쪽 옆 문으로 들어가면 아늑한 공간이 숨겨져 있다는. 커피 한잔을 주는데도 이렇게 이쁜 접시에 받쳐서 주더라 팥빙수 그릇이 너무 이쁜데~ 먹느라 사진도..

장마비가 그쳤고 동네아이들 시험도 끝났는데 도서관이 아무도 없어 삶의 양식은 누가 먹을라나? 너무한가해서 잠시 객적은 소리 해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