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재미~~ 만들기 놀이를 하던 중~ 버려진 파레트 두장 주워다가 -하나는 내가 , 하나는 남편이가. (시킨다고 주워왔네요 ㅎㅎ) 사포질 옥상에서 열심히 해다가 뒷 베란다에서 쓱삭 잘라서 드릴로 고정해서 간단 벤취형 화분 받침대를 만들었다... 방수페인트를 열심히 칠해 주고.. 마르길 기다리는 동안 화분 몇.. 내손으로 만들기 2008.05.17
지인의 부탁으로~ 오랫동안 구상하고.. 주문하면서 한참을 머리 굴리고...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고 사이즈가 특대이다보니 인터넷 사이트에선 주문을 하게되면 30만원 선이 훨 넘어가 버리고.. 군산에 있는 로뎀공방이라는 곳에 절단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나 문의를 해 봤더니~ 오래 전 의자 맞춤을 기억해 .. 내손으로 만들기 2008.05.12
휴일 드라이브~ 아이들은 가기 싫다는군.. 그래? 그럼 우리 둘이 가자~~~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출발... 서해안 타고 서울쪽? 목포쪽? 목포쪽으로~~~ 가면서 결정한 곳은 함평 나비축제 현장.. 한시간만에 함평도착 띵똥 띵똥~~ 카메라 있음 속도 줄이시고.... --인간 네비게이터가 되어서 안내해 주고-- 주차장이 어디여? ㅎ.. 이런 일 저런 일 2008.05.12
아이들의 용돈 얼마가 적정선인지 잘 모르겠다.. 어릴적은 일주일에 오백원정도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는일주일에 천원으로. 그렇게 오르고 올라 이제는 한달 용돈으로 주고 있다.. 큰 아이는 한달에 이만원 작은 아이는 한달에 만이천원.. 아이들이 크게 부족해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는데. . . . . 어제 큰 아이가 ".. 일상~~ 2008.05.09
HTML로 옮기기~~ㅎ ((( 나무와 새 - 박길라 )))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반복)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이런 일 저런 일 2008.05.08
남편 축하해~~~~ (이 사진은 하루님 블에서 가져온 것임) 어젯밤 늦게 큰 아이가 와서 살짝 귀뜸한다.... 엄마~~ 내일 아빠 생신인데~~~ 어제까지 기억을 했었는데 깜빡했어~~~ 엉? 그래? 생일 선물도 미리 줬는데 뭐~~~ㅎ 잊고 있었다.. 남편!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침 인사를 그리 했다... 비록 빈 손에 평상시 먹던 아침만.. 이런 일 저런 일 2008.05.03
시골 장터의 흥겨운 잔치 고추모를 사러 장항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흥겨운 읍민 잔치 ~~ 사람 많지 않는 시골장터 주차장에 마련한 사물놀이 팀의 공연이 있었네요. 자리에 앉으신 어르신들께 막걸리 한잔을 따라드리는 풍물패~ 재롱도 부리고. 별 반응이 없으신 어르신들께 ~~ 사람도 없고 흥에 취한 사람도 없고 조기 풍물패 .. 이런 일 저런 일 2008.04.28
주말의~~~~ 지난 토요일 오전~~~ 사돈어른의 부고를 받고 진주를 향해 가던길에 들른 선산입니다. 라일락 향이 진동을 하네요. 다소곳이 한쪽에 핀 제비꽃이 이뻐서 찍었는데 울 남편이 뽑아버렸습니다. 얼마나 밉던지~ 소리를 꽥~~~ 금방 질건데 조금만 참지~~~~~~~~~~ 진주를 향해 가는 길에 보이는 마이산 쪽입니다.. 이런 일 저런 일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