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오후 10:52 블로그 첫 화면이 바뀌어서~~ 블로그 즐겨찾기, 혹은 구독리스트가 바로 보이질 않아서 참 답답했습니다. 카페 관리에 들어가서 알리미 설정하고 구독리스트 설정해 놓으니 그나마 답답한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예전과 달리 뭐든지 바뀌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더딥니다... 이런 일 저런 일 2011.12.12
김장~~~ 지난번에 언니들이 가져다 준 김치 ~~ 맛있게 먹는데 울 큰딸이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은 엄마랑 같이 김장했대~~~우리도 김장하자고요~~~ 갑자기 오늘 오전 시간이 한가해서. 그럼 배추 사러가자~~했다가 절여진 배추가 있어서 15포기 사가지고 돌아와, 양파, 사과, 배, 마늘,생강, .. 이런 일 저런 일 2011.12.05
주말 풍경 한가한 주말 침대에 누워 쿡 티브이를 보면서 뒹굴 뒹굴 몸은 늘어져 있지만 마음은 콩밭에서....... 일요일 아침 때르릉~~전화 왔어요 "오후에 느기 집 갈께 회 사줄래?" 좋지요, 언제쯤? 오후 4~5시쯤 갈께 오전 내내 느긋하게 뒹굴 뒹굴 배고파~~~~ 합창에 국수 삶아 비빔국수-마니 짜.. 군산~~~ 2011.11.29
야상 교복처럼 입고 있는 야상 한참 유행이라 지난번에 만들어 속에 패딩 라이너도 있어서 따뜻하다 공부하고 돌아오던 큰 딸 잡고 입혀 찍으면서 "너 입을래? 했더니만 나한텐 너무 커~~~ 거절당했따. ㅎㅎ 덕분에 요즘 내가 잘 입는다는.... 말 그대로 수십번의 삽질(뜯고 박고 뜯고 박.. 내손으로 만들기 2011.11.25
적응 갤럭시폰이란걸시작! 쉽지않은일 에휴 익힐려면한참 헤멜듯... 지금누워서 폰으로 글작성해보는중ㅎㅎ 아이시험 끝났다고 식구단체로... 전화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하다니. 카카오톡을 열어 보다가 오랫동안 연락 못 하던 친구랑 통화도 하고 아주나쁜건아니더라. .. 이런 일 저런 일 2011.11.17
순천만을 다녀오다. 아이들 핑계로 집에만 있다가 강력한 권유로~~ (회장님의 엄명?) 어쩔 수 없이 비 오는 길에 나선 순천만 고만 눈을 감았네,ㅎ 조망대까지 기어이 올라 내려다 본 순천만 갯벌의 갈대. 멀리 철새들이 모여 뭘 하는지 회의 중은 아니였겠지? 단체 사진 찍는다고 했는데 비가 많이 내..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1.11.07
이런 이런~~~ 바깥 나들이 -숲에 관한 교육을 받으러 철새조망대엘 갔따.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교육 받고 나오면서 들은 이야기 9**1번 차량 살짝 긁혔다고 연락이 왔어요 확인해 보세요. 살짝 긁힌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갔따 웬걸 뒷 범퍼가 우그러져 있었다 ㅠㅠ 가해자? 선생님이 나오셨다 울상이.. 이런 일 저런 일 2011.10.22
어제는 건강검진 받기~~~~ 겁이 나기도 하고 귀찮다는 생각도 들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그제 금식하고 어제 받았따. 별 이상은 없단다. 뜻하지 않게 남편이 병원에 오는 바람에 구석 구석 생각지 않던 검사까지 받았다는.... 전복죽 한 그릇 얻어 먹고 건강함을 자축했다 단, 앞으로 고기, 생선, 맥주.. 내손으로 만들기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