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두번째 날뉴욕 산책하기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었던 사진들과 걸으면서 찍었던 사진 들 모음 쭉쭉빵빵한 미녀들을 연상시키는 뉴욕의 건물들 가끔 가다가는 근육질의 미남들을 연상시키기도 하더라. 타임 스퀘어까지 걷는 길 촌아줌마의 눈이 휘둥그레~~~해 졌던 그 길들이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기위해 예..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2011.09.22
출발 그리고 첫쨋날 나의 여행은 짐가방 싸면서 부터가 아니였던 거 같다. 큰언니의 티켓팅했다는 소식으로 부터 시작 된 느낌 몇달을 기다리면서 머릿속에는 여행에 대한 기대, 아이들과 남편을 두고 간다는 걱정,강아지들, 옥상의 나무들까지~ 날씨는 어떨까? 평상시 많이 움직이지 않던 내가 그 여행을 소화해 낼 수 있..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2011.09.22
돌아온 일상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하루 내내 졸다가 오후에 들어서 푹~~~잠자고 큰딸이랑 남편 들어오는 소리에 깨어나서 저녁먹고 또 자고 작은 딸 들어오는 소리에 깨어나서 놀다가 마눌님 돌아온 기념으로다가 12시 넘어서 들어온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생맥주집에 가서 아이들 좋아하는 매운 불닭 ..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2011.09.21
추석 잘 보내세요~~ 10여일 자리를 비웁니다.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자리를 비우고 잠시 오래전 저를 불렀던 막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채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이야기 보따리 주절이 주절이 풀어놓겠습니다.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2011.09.09
여행 준비 점검하기 며칠 집을 비울 일이 있어서 마음은 급하고 손은 안따라주공.... 어제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이십년 가까이 살면서 처음 들린 군산역전 아침 시장. 살아있는 꽃게가 kg 에 만오천원 수컷은 만원 파 한단에 오천원 고구마순 깐 것 이천원, 깻잎 한보따리 이천원(마트에선 스무장 정도가 천이백..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2011.09.06
남편의 여행 2년에 한번씩 오고 가는 중국과의 교류 세미나가 있다 말이 세미나고 일박 이일 일정이 끝나면 나머지는 트레킹, 혹은 여행을 했었던~~ 올해는 남편만 갔다. 남편이 없는 일주일 동안은 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 구체구, 그리고 황룡 일정이였다고 다음부터는 안간단다, 중국은 , 시간도 안지켜지는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1.08.16
남편이 집을 나갔다~~~~~~ 왔어요 ..ㅎㅎ 오래 전부터 가고 싶어 하던 한라산.. 다른 과 세미나 있는데~~~ 꼽싸리 끼어서 2박 3일 다녀왔다는. 토요일은 그들과 함께... 일요일 한라산 등반은 혼자 월요일 돌아와서 바로 출근! 서울과는 달리 지방은 왕복 1차례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뿐이라서 시간 선택의 폭이 좁아서 빠듯한 시간 ..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1.04.06
단양~~신년 가족여행 올 수 있는 사람만이라도 만나자! 라고 추진한 여행 각각 3시간에서 4시간30분까지 걸리는 거리 카메라를 잊고 가는 바람에 구름위의 산책 홈피에서 따 온 사진들뿐! -언니들이 사진 올려주면 ~~~" 먼 길 간 것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멋진 풍경이다. 눈이 무척 많이 왔지만 도로에는 다행히 많이 녹아서 운.. 세상과 만남/산,그리고 여행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