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옥상놀이~~

이지222 2009. 5. 1. 18:53

물 주러 올라간 김에 바닥 쓸고 청소했다~~

해질력의 긴 그림자..들

울 까미랑 딸기도 신나게 뛰어 놀고...

 

 

아침 햇빛이 강했던지 마삭줄은 말라버렸네...

아깝다...

 

 

 우리집 고추밭이당 ㅎㅎ

30주짜리지만 ~

벌써 꽃이 핀 게 있어서 따 줬다.

첫꽃과 첫 고추는 따주는게 좋다는군.

상추와 국화

울 까미랑 딸기가 상추잎사귀를 마구 마구 따 먹는다.

몸에 좋은 건 알아가지고 말이지. ㅎ

 

내려오기 직전

해가 길어졌네...

오른쪽 작은 창문을 통해서 개들은 들락거리고

가끔은 나도...

저 창문이라도 빨리 바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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