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어젯밤 협상테이블의 그들~

이지222 2007. 12. 5. 16:5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토신 문재일차장, 유현 본부장, 김군현 나드리 현장 소장

지난번 협의 과정이외에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상부에는  보고라도 했는지 의문스럽다.

단지 참관만 할려고 갔다가 저 안하무인격의 태도에

-입주민들이 말하는데 귀나 긁고 비딱하게 앉아 있는 자세라니~~~

참관하고 있던 입주민이 참지를 못하고 각자 한마디씩 하고야 말았다...

 

10%할인에 샤시 10% 소개비 300만원정도가 공식이며,

법으로 할테면 하라!

분양 사무실은 포기했다!

해 줄수 있다 없다를 대답할 권한이 자기에게는 없다.

등등의 협상테이블에 앉은 자세가 그렇다.

한토신은 집만 팔아 수수료를 챙기면 다 된다는 식인가?

한국 토지신탁에서 이름을 걸고 분양한 코아루 아파트
요즘 많은 아파트들이 미 분양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 분양으로 인해 회사가 넘어갈 지경이라면 또 모를일이다...
허나 이들은 집을 짓기 시작한 시점부터 특약이라는 항목에
원목 마루 무료시공, 중도금 무이자등의 내용을 기재해 이미 할인 분양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갖고 있는데도 (현재 원목 마루는 일괄시공이였지만  분양당시는 옵션으로 따로 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제 그들은 전혀 그런일이 없다!
난 모른다 라는 말로 일관하고 있었을 뿐..
한토신은 위탁수수료만을 받으면 그만인가?

 선입주자의 피눈물 나는 돈은 안중에도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니...

또한 나드리에서도 입주 1년이나 되었는데도 각종 개인세대 하자, 공용부분 하자도 눈가리고 아웅이니

--입주자가 집에 없다, 연락이 안된다, 업자가 약속을 어겼다, 거기에 하자 보러온 사람들 말은

돈을 안줘서 하자 보수를 못해준다....

중간에서 입주민들만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아울러 할인분양으로 인해 심각한 재산 피해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초기에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이자 꼬박 꼬박 내고 일이천원이 틀려도 입주할 당시

열쇠를 주지 않아 이삿짐이 못 올라가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는데...

무려 3000만원에서 2000만원 가까운 돈을 일년만에 날리게 된 상황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이미 이 지역에는 분양아파트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들에게도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델하우스에서 분양받지 마세요....

입주시기가 되면 10%에서 20%까지 할인 받아 입주할 수 있습니다.라고~~~

저들을 만나고 돌아와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몇백만원짜리 물건을 사도 A/S가 얼마나 철저한가 말이다.

몇천만원도 아니고 억이 들어간 내 집이 지금은 덤핑세일에 들어간다니 ~~~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 온다~~~~~~~  (0) 2007.12.28
한토신에 보내는 글~  (0) 2007.12.05
한주를 보냈다, 가을도~~~  (0) 2007.11.23
아래 아랫집이 이사를 온다~~  (0) 2007.11.10
금풍생이  (0)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