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선배님이시란다...
무려 7년 선배
그런데 와이프가 우리랑 동갑이라네~~~
남푠과 나는 동갑이다.
해서
집에와서 한마디 했다...
야~~ 그 선배 도둑님이시다.
어찌 그리 젊은 와이프랑 산다냐~~~~
했드만
울 남편이 하는 말!
선배가 도둑이 아니고 내가 멍청했지~
왜?
나도 시퍼렇게 어린 마누라를 얻었어야 했는데.
뭐?
둘이 마주보고 웃었다.
에이~~
나도 연하를 만날 걸 그랬나? ㅋㅋㅋ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젯밤 협상테이블의 그들~ (0) | 2007.12.05 |
|---|---|
| 한주를 보냈다, 가을도~~~ (0) | 2007.11.23 |
| 금풍생이 (0) | 2007.06.05 |
| 20년만의 A/S (0) | 2007.06.04 |
| 법률자문 (0) | 200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