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패키지 여행을 하면 불만이 많았었기에이번만큼은 그런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품격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여행사를 선택했다첫 출발은 아주 편안한 좌석으로 11시간 반의 시간이 피곤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터키에 도착하니 저녁 7시우리나라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했는데 6시간 시차로 마치 시간을 벌은 느낌5월 8일 출발해서 5월 16일 돌아오는 일정옵션이 없는 것이면 좋겠다 했지만 아예 없는 건 칼팩이라는 천만원이 넘는 여행상품밖엔 없는 관계로세가지 옵션이 있고 세번의 쇼핑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터키가 환율이 낮아 엄청 기대가 컸던 여행실제로 1리라가 800원대였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200원이 조금 안되는 지금 현재 196원이다가이드 경비 90유로, 옵션 비용 지프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