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의 수학여행 중국으로 간단다. 짐 실어주는 아빠 (무슨 생수까지 사간다고) 사진기 들이대자~~ 아~~됐어~~~ ㅎㅎ 차에 타기 전 V 그래 잘 다녀와라 교복을 입고 가는 수학여행 우리때는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게 불만이라네. 배를 타고 14시간을 간다고 하던데. 배 안에선 체육..

2년에 한번씩 오고 가는 중국과의 교류 세미나가 있다 말이 세미나고 일박 이일 일정이 끝나면 나머지는 트레킹, 혹은 여행을 했었던~~ 올해는 남편만 갔다. 남편이 없는 일주일 동안은 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 구체구, 그리고 황룡 일정이였다고 다음부터는 안간단다, 중국은 , 시간도 안지켜지는 ..

왔어요 ..ㅎㅎ 오래 전부터 가고 싶어 하던 한라산.. 다른 과 세미나 있는데~~~ 꼽싸리 끼어서 2박 3일 다녀왔다는. 토요일은 그들과 함께... 일요일 한라산 등반은 혼자 월요일 돌아와서 바로 출근! 서울과는 달리 지방은 왕복 1차례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뿐이라서 시간 선택의 폭이 좁아서 빠듯한 시간 ..

올 수 있는 사람만이라도 만나자! 라고 추진한 여행 각각 3시간에서 4시간30분까지 걸리는 거리 카메라를 잊고 가는 바람에 구름위의 산책 홈피에서 따 온 사진들뿐! -언니들이 사진 올려주면 ~~~" 먼 길 간 것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멋진 풍경이다. 눈이 무척 많이 왔지만 도로에는 다행히 많이 녹아서 운..

3일째-돌아오는 날 이곳에서 나와 비행장으로 택시를 타고 ~~~ 사장님이 미리 말 안해 줬으면 아마도 너무 늦게 도착했겠다 싶었다. 현지 교통사정을 모르면 미리 미리 물어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 이십년이 넘게 제주에서 살면서 사진을 찍어오던 김영갑 , 그가 마지막을 보낸 곳이기도 하단다. 루..

종달리 해안가의 팬션 겸 카페~~ 5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잔과 다리쉼~~ 딸랑 나 혼자! 그리고 카페 아름다운 쥔장 왼쪽의 처자일행과 1코스 내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넘어~~~간다... 우하하하~~~~~~~~ 자랑입니다. 1코스 어디인데요~~~ 숙박할려고요~~했더니만 백호사장님이 언니! ㅋ택시 타고 와 바..

할말이 너무 많았습니다만~~~ 간단히 기록차원에서 사진과 글 남깁니다. 맨 날 맨 날 엄마는 집에 있는 사람 꼼짝도 않는 시간들... 잠시라도 변화가 있었으면~~~~~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무럭 무럭 피어오르던 날 나 여행 좀 갔다 올께~~~ 그래~~~다녀와~~~ 어렵게 말을 꺼냈는데 쉽게 다..

역시나 연례행사가 있다고 빠지지 말자고 이른 아침 일어나 밥줘~~~~ 그래 난 밥순이야~~~~ 챙겨주고 출발한 아침. 공주로 간다.... (디카를 지인 차에 놓고 내리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서 빌려왔음) 공주산성을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 여인들은 쉴새 없이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오늘은 남편도 내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