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내내 맛있게 따 먹은 고추
이제는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저 들은 지금 지붕위에서 일광욕으로
태양초로 변신 중이다.
잘 보면 언젠가 아이방 벤취를 만들어줬던 상판이다.
아이가 지 방 정리한다고 내 버린단다...
나쁜 넘~~~~
이쁜 다리 아까워 일단 제거 후
또 다른 곳에서 수거?해 놨던 바퀴를 달아줬다...
강아지들 용변들 때문에 항상 물청소를 해야하는 베란다이기 때문에
청소할 땐 가볍게 이동....
보강을 더 해 줘야한다....
마지막~~~~
가리개 혹은 파티션이라고 하는 것
다락에만 올라가려고 하면
우리 강아지들이 따라 오는 관계로다가
만들었다
역시 페인트는 어제~~부지런히...
집에 있던 패널 들과 원목판을 이용해서 만들고 경첩을 이용해서 약간 각도만 주면
서 있을 수 있다...
총 비용은 2만원 정도 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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