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전에 나갔다 너무 추워서 푹 쉬고 다시 나온 구시가 시계탑이 있는 광장
어느 설명에 의하면 우리나라 세종대왕만큼이나 체코에서 유명한 분
종교적인 박해로 1415년 사망한 얀 후스
1900년대 초에 만들어진 동상이라고 ..
역시나 우울한 분위기
마차가 여러대 호갱님을 기다리더라.
파노라마로 한눈에 담아보기
기념품 가게
노란 불빛이 따뜻해서
멀리보이는 불빛이 있는 곳
프라하의 성인가?
어느 그림에서 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난다.
이럴 땐 가이드가 필요해~~
돌아오는 길에 카를교 5시쯤인데 밤이다 .
저녁먹고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의 시선의 끝.
건물구도의 정석이라 해도 될 듯.
이렇게 프라하의 밤이 저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