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세상과 만남

체코~~

이지222 2024. 11. 15. 09:49

11일오후 8시
체스키의 방문 이후 2시간여를 달려 도착했던 프라하..
숙소 앞에 트램이 지나간다.
바로 앞에는 별다방이 있고 주변에 한인들이 소개하는 맛집들이 포진하고 있던 곳.
카를교도 걸어서 5분...
3박 4일 동안 길이 눈에 익었다.
아침풍경

도착한 다음날 아침

새벽에 잠을 깨 내다본 광장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02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났다.
도착한 날 부터 흐림

흐린 아침..

12일
프라하 성
아침 일찍 가야 여유있게 둘러본다고 해서 8시 출발

중세 영화에서 보던 풍경처럼 흐린 날씨에 뾰족한 지붕의 우울해 보이던 성..

문손잡이도 특이해

가문들의 문장이 화려했다.

성 내부에 가구나 삶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고딕양식부터 시작해서 수세기동안 변화해 온 건축양식들이 보인다는 설명이였다.

성비투스 성당

성비투스 성당의 모자이크

            

오전 일정~~

우리가 나올 때쯤 저 광장은 꽉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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