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원님의 사진-한국일보에서 주최한 스토리사진 공모전에 입선작)
이른 새벽 오늘도 작은 저수지를 찾는다.
이제 서서히 동이 터 오겠지.
이제 아침의 축제가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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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이슬비?가 옵니다.
있으라고 이슬비......
그동안 습하기만 하드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도 아니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땅을 적시는 비.
그래도 비라고..
바람이 시원합니다.
27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그런데도 시원합니다.
고맙다~~~비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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