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업어왔던 판넬 두개를 합체.
누군가가 온다고 하기만 하면 일을 진행하는 게으름 덕분에 방치되어 있던 넘들
의자다리가 두개씩 서로 사이즈는 달라도 길이는 같게~~
800*800*550사이즈의 탁자가 완성되었다
보기에는 저리뵈도~~엄청 튼튼하다는
내가 올라가도 끄떡없으니깐...
망치랑 전동사포가 보이네 ㅋㅋ
사포질하느라 손이 덜덜덜덜 떨리더라고.
건물 외벽에 바른다는 목재용 페인트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나니
오전 10시50분~
남편 출근하고 나서 시작했으니 2시간 조금 못 걸렸군.
이따가 저녁때 바니쉬를 발라줄 생각이다
빈티지 탁자 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오래 쓸려면 ~~
며칠전 만든 선반들.
그동안 실을 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안쓰는 서랍 모아뒀던 것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더니 유용하네...
아랫칸은 비누재료들
언니가 보내 준~~~것이다.
할일이 태산이네. ㅎㅎ
베겟잇도 바느질도 해야하는데.
에고~~ 일에 치인다,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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