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곳~~~
황매산 자락 언니의 집
갖가지 꽃들과 맛있는 공기와 그리고 언니들과 함께 한 시간
짧지만 긴 시간.
한 공장에서 나와 오랜 시간 서로의 삶을 살아왔지만
공유하는 관심사와 그리고 혈육이라는 인연
그리고 그 혈육이라는 인연을 넘어선 다름도 있고.
그 다름조차도 인정하는 만남
그래서 더 좋은 시간이다.
그녀가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공간이 있어 행복했다.
그리고 같이 나눌 슬픔도 있어...
세자매
고만 고만 한 ~~~
다음 주에 또 간다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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