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도 갔네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리조트가 있다는 그곳!
우리집 공식 모델 1호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포즈가 나오는 군
난 이런 구도가 싫어~~~~
부탁해서 찍었더니 딱 이렇게 찍어놨네
한가운데~~넣지 말란 말이야~~ ㅎㅎ
작은 박물관 (신안 앞바다에서 건져 낸 도기들 모형을 전시해 놓았고 )입장료 1000원 (볼 건 없지만 )개인이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아주 커다란 식당도 있더라
붓꽃이란다
아주 작은 꽃이 길가에 보이지도 않게 피어있었던...
작은 섬이 점점히 떠 있는 앞 바다...
다들 이렇게 인물을 가운데 넣는구나~~~~
난 몰랐어 ㅎㅎ
내 맘대로 왼쪽을 잘라버렸다
제비뜨기~~~캬 점점히 떠 가던 돌멩이
난 퐁당!
이 숲길을 걷고 걸어서
파노라마로 찍은 해변
참 길더라
사람도 없는 해변가...
깨끗한 모래사장...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씻겨져 나가는 듯...
에고 힘들어라~~~ ㅎ
마치 이곳에 묵었던 것처럼
야유회~~~
단체 사진은 없음
전문 사진사님이 계셔서 난 그냥 우리 사진만 찍었다는..
아이~~~추워 추워 하다가 걷고 나니 땀이 나더라
허나 저녁무렵엔 다시 추워~~~~~
함평 휴게소에서 준비해 간 음식 먹느라고 고생했다...
다음부터는 쬐끔만 준비하세요 ^^*
우쨌든 덕분에 봄 나들이 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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