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오일의 일정으로 다녀온 여행
갑자기 "언니 여행 안갈래요?" 하는 바느질 친구의 전화로
떠난 곳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
예전에는 아주 힘들게 갔었다는데 요즘은 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앙코루와트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조금 저렴하다~~~했더마는
기내에서 이박을 하는 일정
밤 늦게 도착하고 우리나라엔 새벽에 도착하는 코스
같이 간 일행들은 패키지 여행으로 10명의 가족 한팀과 여행을 즐기는 60대 부부
그리고 친구와 나.. 총 14명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행이라는 자유로움이 주는 선물로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었음
아래 사진들은 내게 인상 깊었던 유적지~~그리고 단체사진,
이 여인네는 길쭉한 기럭지와 미모를 겸비했더라는
둘러보다가 그녀를 찍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그만 뒷모습만. ㅎㅎ
공연장에서 만난 꼬마
떼를 부리길래 사탕하나 건넸더니~~ 합장을 하면서 고맙단다..
구걸하는 아이가 아니고 엄마 아빠랑 같이 온 아이
그들도 소년이였다.
공연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스님들
머리자른지 삼주정도~~~되었는데도 저리 짧당~~~ㅎㅎ
얼마나 짧게 잘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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