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얘들 좀 보세요..ㅎㅎ

이지222 2009. 3. 26. 13:18

한번 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저리 풍성하게 ~~~

울 작은 아이 졸업꽃다발 대신 샀던 심비디움...

향기도 은은하게 좋다...

 

 

 

옥상의 장미

햇빛 좋은 곳에 있던 화분에선 저리 새싹이 이쁘게 올라오고 있더라..

 

 꽃이 피어봐야 확실히 알겠지만...무슨 색인지...

꽃대가 저렇게 올라오도록 방치~~-순전히 물과 햇빛만으로 크는 녀석

-석곡이 맞는 지 틀리는 지도 모르겠지만~~-

 

 

 

 

사랑초..

진주 언니집에서 오래전에 떠 왔던 사랑초

자리를 옮겨 몇번의 고사위기를 넘기고  왔다가...

작은 화단 한쪽에서 자리를 잡았다.

아침에는 꽃이 보이질 않더마는 따뜻한 햇살덕분인지 저리 꽃을 보여주고 있다..

흰색꽃도 좋아하지만 저리 연보라빛-분홍에 가까운 꽃들도 무지 좋아하는 지라.

혼자 보기 너무 아깝비...

울 아이들은

응~~~꽃 피었네~~~

무심하게 지나가니 온 종일 보는 일은 나만의 즐거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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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야 할 시간이다.

자원봉사자가 생겨 일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즐겁다.

적극적이고 젊은 엄마가 와줘서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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