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추억 만들기도~~~
시들하다~~~
여행을 잠깐씩 다녀왔음에도
너와 나의 무탈함에 감사하는 것도...
많이 미안한 시간들.
내일 모레~~ 금방 선거일이 다가온다는데도
맨날 보던 그얼굴들 밖엔 없다.
대형 프랭카드에 자신들의 얼굴을 찍어 내 걸만큼 자신있는 걸까?
시장으로 출마한 어떤 이는
오래전 아파트 입주때 공동구매를 추진하면서 배신을 때렸던 사람이더라
온갖 추문들이 널려있는 사람인데 말이지. 흥~~~
시의원 출마해서 떨어졌었는데
시장엘 출마했네 ~~
검색해 보니 출마한 사람들 중 전과자가 10명 가운데 4명이란다.
음주무면허운전과 폭력범,허위공문서 작성 등등 전과의 다양성이라니..
성추행범, 살인교사범까지도 있다니
아무리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반성하고 바르게 살고 있다지만
그런 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내세워 정치를 하겠다고 나오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점점 관심을 끊게 되는 건 아닐까.
선거일이 다가 올 수록 고민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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