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 모임
여름 끝자락에 올랐었던 수심마을
그때는 물봉선이 작은 계곡 물길에 흐드러졌었지..
그길을 찾아 ~~
계단이 많아 여전히 오르는 건 힘들어
내려올 땐 무릎이 아프더라..
솔 순이 나오는 중
다섯개냐 여섯개냐 보고도 못 셌다 ㅎㅎ
지난 가을 씨앗을 부려놓고 남아 있는 꼬투리
곁에는 새순이 올라오고 있네...
아직은 써늘한 기온인데도 봄을 먼저 알고 있다
소나무 분재를 하셨다는 이선생님의 소나무 분재 혹은 키우는 법 강의 중
진지한 미선선생님
이승기가 다녀갔던 그곳
사방을 전망하기 딱 좋은 그곳이다..
아래 하구둑 근처의 철새조망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등산객 한분이 모델로 등장? ㅎㅎ
오랫동안 쌓인 퇴적물들이 강 중앙에 길게 쌓여있다.
솔이끼 반지~~~
얼마나 이쁘던지 동그란 모습이 마치 보석알처럼
친구 손 위에 올려놓고 찰칵!
오성인의 묘 옆에 마련된 휴식장소겸 전망대
난간이 약간 흔들려서 걱정스럽더라
혹 아이들이 장난이라도 하면 ?
좀 더 튼튼히 고정이 되어야 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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