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눈이다~~~
이곳은 겨울만 되면 눈이 억수로 내린다.
대야까지만 나가면 말짱한데~~
겨울가뭄이라는 소리가 무색할 지경이다.
지금은 눈이 잠시 그쳤지만.
설이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했지만
세 자매가 모이기로 했다.
항상 명절때면 전국에 흩어져 있어 얼굴도 못 보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시골 언니집이 완공되어서그곳엘 가기로 했다..
거실이란다
지금은 어찌 변했을까~~
가을 풍경
언니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시골집.
예전 산청집과는 달리 계곡은 없지만 한적한 시골이다.
우리가 사는 곳과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 것을.
이곳에 다녀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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