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女子
그런 때가 있대 그럴 때가 있대 11월엔
그렇게 알몸으로 부벼대고
빙그레~ 벌써 한해가 다 가고 11월이네요. 그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상대는 별로 관심도 없는데 이렇게 또 살아있으니 안부 전합니다. 이 지구에 사는 동안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고.. 그리운게 사람이던가요. 저는 11월과 2월이 늘 특별합니다. 인디언은 11월을 모두가 사라진것은 아닌달 이라죠, 좋은 시간보내시길... 건강 하시고요... ~~~~~~~~~~~~~~~~~~~~~~~~~~~~~~~~~~~~~~~~~~~~~~~~~~~~
오래전 같은 학교에 근무했던 국어샘~~ 불의의 사고로 몸이 불편해진 분 그 아픔을 그림과 음악과 함께하는 분입니다. 그 분이 편지를 보내셨네요. 전공을 한 저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하고, 글도 잘쓰고. 재주 많은 사람 내게 비빔밥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사람이기도 하지요.
|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0) | 2009.05.21 |
---|---|
설날이 내일 모레다.. (0) | 2009.01.23 |
뭔일이여? (0) | 2008.10.24 |
어제, 그리고 오늘~~~ (0) | 2008.10.16 |
인서 결혼,그리고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