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눈부신 시간
커피 한잔을 들고 올라가 잠시 머물다
작지만 내겐 너무나 좋은 공간
어제 화원 갔다가 조르르 들여온 토분들
자명님이 보내주신 선물들이 자리를 잡았다...
네임택까지 있으니 이름 잊을 일은 없겠네..
분홍빛수국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중...
이쁘다.
얼마나 들여다 봤던지.....
그런데 수국 옆의 저 잎사귀는 뭘까????
새 식구들
허전했던 거실 앞 베란다가 꽉 찬 느낌
만다넬라, 킹 벤자민이란다...
만다넬라를 유독 욕심내던 남편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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