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나홀로 집에~~~

이지222 2010. 5. 22. 15:42

있으면서 사진 놀이 중입니다.

 

들여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어제 오후에 장에 가서 사온 고추 와  상추 심어 놓으니 오늘 비가 억수로 옵니다.

행여~~~~

가는 잎사귀 다칠까봐 노심초사....

비가 잠시 그친 사이 올라가봤더니

아직 괜찮습니다.

혹 바람에 쓰러질까봐 대나무 대를 옆에 세워 일일이 묶어주고

그까이꺼 스무개 남짓이니 금방 해치웠지요.

어제 오후!

옥상 옆면에 만들어 놓은 작은 화단

울 강쥐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공간

-넓은 화면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두장의 사진을 합성을 했어요...

와이드~~~~로 한컷에 찍고 싶었으나

 

 

 

 

 

 

 

 

 

 작은 행복입니다.

어제 장날 나가서 야자화분을 채울려고 들고 온 녀석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다만 보라빛에 반해서

송엽국이라는 군요~~~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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