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원래 삼층장 모습
녹색과 팥색 장 둘
아래는 분해해서 사포칠을 해서 꺼끌거리는 모습!
이장을 처음 만들어 놓고 얼마나 흐뭇했었던지.....
그러다가 이삼년 후에 울집에 온 딸기와 까미가
이가 날려고 그랬던지 부지런히 갉아서 문짝들이 저리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렸다.
울 딸이 조금만 흠집을 내도 야단을 치던 내가
강아지들에겐 웬일로 그리 관대했었던지
큰 아이가 엄마는 우리가 그럴 땐 혼내놓고 쟈들이 그런것은 야단도 안해? ~~~
했었다....
그리고도 또 삼년여의 시간을 저리 흉물로 방치를 했었는데
이젠 버리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다시 한번~~~ㅋㅋ
어떤 모습으로 변할른지 모르지만
아마도 힘든 작업이 될거 같다.
범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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