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내손으로 만들기

버버리체크 배색 블라우스 형 티

이지222 2006. 9. 28. 08:54

 

 

울 큰딸꺼~~~

근데 잘 하믄 울 언니에게 갈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피스를 만들고 났더니 천이 부족해서 배색을 했는데..

단추 달기전에 한 컷!

시험기간이라 단추 달고 나선 입어보란 소리도 못했네요.

어찌나 신경이 날카로운지...

잔소리도 못하고

사다 준 문제집에 문제가 별로 없다고 구시렁 구시렁

해서 인터넷 뒤져서 문제찾아주고

저녁 간식 챙겨주고

단추 달고...

 

이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사춘기를 무사히 넘길지.

오늘 시험보고 일찍 오는데 맛난 거 해줘야지~~ 

'내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층장의 분해  (0) 2006.10.09
당분간 바느질을 접는다  (0) 2006.10.08
내게 주는 추석빔  (0) 2006.09.24
언니에게 갈 스커트  (0) 2006.09.21
아이 기본형 입체패턴 뜨기  (0)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