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꺼~~~
근데 잘 하믄 울 언니에게 갈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피스를 만들고 났더니 천이 부족해서 배색을 했는데..
단추 달기전에 한 컷!
시험기간이라 단추 달고 나선 입어보란 소리도 못했네요.
어찌나 신경이 날카로운지...
잔소리도 못하고
사다 준 문제집에 문제가 별로 없다고 구시렁 구시렁
해서 인터넷 뒤져서 문제찾아주고
저녁 간식 챙겨주고
단추 달고...
이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사춘기를 무사히 넘길지.
오늘 시험보고 일찍 오는데 맛난 거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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