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이랑 인턴 을 봤다
언니가 추천해 줘서 올들어 세번째 본 영화
마치 겨울이 빨리 올려고 작정한 것처럼 비오고 바람 불고 추워진 날씨
하루종일 웅크리고 있다가 옷장정리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저녁먹고 극장으로
집밖에 나오기 싫었던지 한가했던 극장~~
그래도 영화는 꽉~~차야 재밌는데
우쨌든 로버트 드니로 할아버지의 올드한 매력에 푹 빠짐
지혜롭고 다정한 ㅡ꿈에서나 볼수 있는 멋진 남자사람 ㅎㅎ
돌아오는 길에 쪽파 새우 조갯살 막걸리 한병
파전을 부쳤다
딱 두장 만 ~~
배부르다는 남편도 먹고
작은딸도 맛있게 먹고 물론 나도
이비 그치면 추워질거야~~해마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차가운 신발의 그 느낌처럼 선뜩선뜩 놀래곤 한다
언니가 추천해 줘서 올들어 세번째 본 영화
마치 겨울이 빨리 올려고 작정한 것처럼 비오고 바람 불고 추워진 날씨
하루종일 웅크리고 있다가 옷장정리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저녁먹고 극장으로
집밖에 나오기 싫었던지 한가했던 극장~~
그래도 영화는 꽉~~차야 재밌는데
우쨌든 로버트 드니로 할아버지의 올드한 매력에 푹 빠짐
지혜롭고 다정한 ㅡ꿈에서나 볼수 있는 멋진 남자사람 ㅎㅎ
돌아오는 길에 쪽파 새우 조갯살 막걸리 한병
파전을 부쳤다
딱 두장 만 ~~
배부르다는 남편도 먹고
작은딸도 맛있게 먹고 물론 나도
이비 그치면 추워질거야~~해마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차가운 신발의 그 느낌처럼 선뜩선뜩 놀래곤 한다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주일 동안의 생태해설사 교육을 마치면서~~ (0) | 2015.10.27 |
---|---|
버섯으로 보신해 볼까? (0) | 2015.10.15 |
다육이 부자가 되다~ (0) | 2015.10.09 |
건강하기... (0) | 2015.10.07 |
악~~~소리 지르기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