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최상층 만의 공간-카페 - 회원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녀의 수많은 다육이 정원을 보고 대단하다~~했더니
보이는 곳 외에도 더 많은 다육이들이 있다는~
어찌나 꼼꼼히 쌌던지 흔들림 하나 없이 잘 도착한 다육이들
종류가 몇가지인 줄도 모르겠음.
일일이 이름표까지 달아 보냈네
먼길 오느라 피곤했을 다육이들 집 마련해 주느라 저녁 시간
도자기 그릇들 준비해서 옮겨줬더니 이리 한가득...
다육이 키우는 법까지 검색해야 할 일이 생겼다...
여기에 손수 볶아 만든 커피원두랑 젤리과자 기타 등등
내가 누구에게 이렇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보낸 적이 있었던가?
받는 순간의 즐거움을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이쁘게 잘 키워서 또 분양해야지 ㅎㅎㅎ
덕분에 기분이 좋아~~~~짐
이러다 대머리 될까 걱정스럽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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