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네~~
손가락마냥 가는 가지 하나 꽂아뒀던 명자나무
관목이라던데...
그새 가지도 많아졌고 꽃도 핀다.
매발톱이 여기 저기서 싹을 올리고 있고
빈카마이너
흐드러지게 흘러내리던 잎사귀 잘라주고 보니 꽃이 피었더라는
장미허브 정말 잘자란다
처음으로 꽃을 피웠네...
그동안 잡초처럼 잘 자라 뽑아내고 또 뽑아냈건만,,,
아직 옥상 청소가 덜 되었음에도 알아서 싹이 나고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더라~
들판엔 부지런한 농부님들의 손길이 새벽부터 바쁘고
오늘부터는 나도 따라 바지런을 떨어야겠다~~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옥상 정리는 50%에서 멈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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