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꽃을 피운 클레 마티스
종처럼 보이더니 살짜기 봉오리를 열었다
수줍었는지 얘는 절반만 열어보이네
오늘 아침에 만난 ~~2번째
겹 클레마티스
워낙에 이름들이 어려워서 이 아이의 본명은 잊었다3번
매직 파운테인일 듯
2번
1번
최공카페에서 내가 올린 사진을 본 뒤 클레마티스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소 비싼 몸값이지만,
첫해는 꽃을 많이 보여주지 않지만 워낙 적응력이 좋으니 들여놓을만 하다.
화분에서 크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생명력이 강하고
유럽쪽에서 일본에서 개량종이 많이 생겼는데 자체적으로 번식은 많이 어렵다
삽목도 실패했었고 휘묻이라는 방법도 써 봤는데 역시 실패
전문가들은 잘도 하드만 ㅎㅎ
같은줄기에서 나는 꽃인데도 피우는 과정이 다르고 모양도 조금씩 다른~~~꽃들
일단은 기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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