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 컸나보다
저희들 방을 바꿔보고 싶다고 페인트를 사달래서
색상도 정해주더라 연베이지
침대도 칠하고 오래 전 만들었던 나무 쇼파도 칠하고~~
나무쇼파 아래 서랍을 빼고 방석을 넣어두니 딸기 마치 제집인양 들어가 앉는다 편하게 ~~~
까미는 키가 커서 들어가는걸싫어하고
내친김에 현관까지 칠을 해줬네
뒷정리까지는 가구도 와야하고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벌써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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