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바쁘다 바뻐~~~

이지222 2008. 4. 5. 09:31

오늘은

울 친정 모임이 있는 날~

겸사 겸사

울집에서 모이기로 했었는데....

울 집이 너무 멀다고

못 오시겠단다.

해서 부랴 부랴 담양리조트에 예약을 하고..

막내인 내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이것 저것 준비 중이다.

저녁 식사도 예약을 했고.

한밤 중 간식들도 챙기고..

해물 몇가지 , 마른 안주, 술, 과일(조금 있다가 사러 나가야 한다.)

케�은 두시에 찾으러 가면 되고..

아이들 두고 가야하니

저녁, 낼 아침, 점심 준비 대충해 놔야하고...

아이들 친구가 와서 같이 잔다고 해서

집 청소도 해야하고..

할일이 태산인데

지금 이렇게 손가락만 놀리면서 놀고 있다...

맘은 바쁜데 몸은 놀고 있으니.

얼른 얼른 나가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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