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 친정 모임이 있는 날~
겸사 겸사
울집에서 모이기로 했었는데....
울 집이 너무 멀다고
못 오시겠단다.
해서 부랴 부랴 담양리조트에 예약을 하고..
막내인 내가 준비위원장을 맡아
이것 저것 준비 중이다.
저녁 식사도 예약을 했고.
한밤 중 간식들도 챙기고..
해물 몇가지 , 마른 안주, 술, 과일(조금 있다가 사러 나가야 한다.)
케�은 두시에 찾으러 가면 되고..
아이들 두고 가야하니
저녁, 낼 아침, 점심 준비 대충해 놔야하고...
아이들 친구가 와서 같이 잔다고 해서
집 청소도 해야하고..
할일이 태산인데
지금 이렇게 손가락만 놀리면서 놀고 있다...
맘은 바쁜데 몸은 놀고 있으니.
얼른 얼른 나가야것다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이 웬수는 웬수다~~ (0) | 2008.04.18 |
---|---|
가족 여행~~ (0) | 2008.04.06 |
daum의 귀여운 이벤트~~ (0) | 2008.04.01 |
학교때 은사님이 오신답니다. ㅎㅎ (0) | 2008.03.31 |
철수님만 보셈~도자기 사진~ (0) | 2008.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