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다른 볼일로 오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신것이 아니고...
잘 아는 분이 연락을 해 줘서 샘이랑 통화를 했네요..
저녁 대접할려고요. ㅎㅎ
조각을 하시는 분
대학에 몸 담은 것은
우리 입학하면서 처음이셨고
우리 졸업하면서
학교와는 멀어지셨지만
꾸준히 작품을 하신다는..
검색을 해 보니 부산 해운대 무슨 호텔 앞에 있는 작품이랍니다.
손을 많이 조각하셨었는데....
힘이 있어 보이지요?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들.
아름다운 여인~~~
그러나 제목은 구원
선생님 사시던 집 주인 할머니가 모델이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마치 살아계시는 듯한 모습.
선생님의 작품 주제는 거의 救援
갑자기
철없던 그 시절이 마구 마구 밀려오네요. ㅎㅎ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쁘다 바뻐~~~ (0) | 2008.04.05 |
---|---|
daum의 귀여운 이벤트~~ (0) | 2008.04.01 |
철수님만 보셈~도자기 사진~ (0) | 2008.03.22 |
관리비 상승요인-장기 수선충당금에 대해 (0) | 2008.02.22 |
트로이 목마~~~~~땜시 (0) | 2008.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