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학교때 은사님이 오신답니다. ㅎㅎ

이지222 2008. 3. 31. 16:33

이곳에 다른 볼일로 오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신것이 아니고...

잘 아는 분이 연락을 해 줘서 샘이랑 통화를 했네요..

저녁 대접할려고요. ㅎㅎ

조각을 하시는 분

대학에 몸 담은 것은

우리 입학하면서 처음이셨고

우리 졸업하면서

학교와는 멀어지셨지만

꾸준히 작품을 하신다는..

 검색을 해 보니 부산 해운대 무슨 호텔 앞에 있는 작품이랍니다.

손을 많이 조각하셨었는데....

 

 힘이 있어 보이지요?

대리석으로 만든 작품들.

아름다운 여인~~~

그러나 제목은 구원

 

 

선생님 사시던 집 주인 할머니가 모델이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마치 살아계시는 듯한 모습.

선생님의 작품 주제는 거의  


 

갑자기

철없던 그 시절이 마구 마구 밀려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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