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모임

이지222 2024. 6. 18. 18:24

6월의 어느날.
인연이 되어 만난 이들과 함께..
동창들이다.

공감 선유
카페이며 전시장, 그리고 머지않아 숙소도 오픈한단다.
착하지 않은 커피가격이지만 그만큼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
먼곳에서 발걸음 해도 좋을 곳

빌려온 사진1

    로비(이곳에서 음료를 기다렸다가  받아 한바퀴 돌고 오면 절로 쉼이 된다)

빌려온 사진2

 

로비에서 나와서 만나는 공간- 빌려온 사진3
별채 중 하나 -빌려온 사진 4
테마가 있는 공간
산책로 - 빌려온 사진 5

 

직접 찍은 사진임 

 

전시 중인 작품

 

 

일행 중 한분이 할머니가 되는 순간을 함께 했다 .

(전화로 알려온 순간)
밀린 수다 떠느라 무려 세시간..
오늘보다 젊은 내일은 없다를 외치며 사진도 찍고.
작품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가끔 바람을 쐬러 나갈만 하다.



'이런 일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장이 무너짐  (20) 2024.08.06
나들이겸~~  (13) 2024.07.15
모처럼  (10) 2024.06.14
모처럼  (22) 2024.04.29
겨울을 보내면서~~~  (26)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