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하루 내내 졸다가 오후에 들어서 푹~~~잠자고
큰딸이랑 남편 들어오는 소리에 깨어나서
저녁먹고
또 자고
작은 딸 들어오는 소리에 깨어나서
놀다가
마눌님 돌아온 기념으로다가 12시 넘어서 들어온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생맥주집에 가서 아이들 좋아하는 매운 불닭 한마리와 생맥주 한잔 하고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니
평상시처럼 아침 6시 30분 기상했어요
아이들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적응하느라 그랬는지
아침에 배가 고파서 열심히 밥 챙겨 먹었다지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난 일정 사진 정리하느라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구만요.
차 차 정리 해 볼려고요
이 행복한 시간 누릴려면 기록이 필요하겠어요 ㅎㅎ
참!
어딜 다녀왔냐면요~~~
그건 다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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