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세상과 만남/뉴욕 다녀오기

12일 두번째 날뉴욕 산책하기

이지222 2011. 9. 22. 10:11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었던 사진들과 걸으면서 찍었던 사진 들 모음 

 

쭉쭉빵빵한 미녀들을 연상시키는 뉴욕의 건물들

가끔 가다가는 근육질의 미남들을 연상시키기도 하더라.

 

 

 

 

 

 

 타임 스퀘어까지 걷는 길

촌아줌마의 눈이 휘둥그레~~~해 졌던 그 길들이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기위해 예매하는 곳 안내

이곳에서 기다려서 보고 싶은 뮤지컬표를 끊으면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민꾼이가 기다려서 끊어 준 표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타임스퀘어에 서서 기념사진 찰칵

헬렌님의 뉴욕 방문기를  생각하면서 

쇼핑가를 산책하는 중 만난 마이클 코어 상점에서 한컷!

저기 푸른색 남방은 출발하기 전에 만들어 놓았던 린넨남방이다. 

 

 이 건물들의 선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얼마나 걸었다고 벌써 다리가 아파?

 멀리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곁을 지나면서 관광객들이 도로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만을 봤다.

올라가는 건?

무셔 무셔~~~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곳 센트럴파크 역

깃발 든 관광객들이 많더라...

아래 왼편으로 큰언니 부부가 보인다,

 실내라서 어둡지만 

 

천정 돔엔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 오래전에 왠 건물을 이렇게 크게 지었는지....

환기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더웠다

지하철 역도 마찬가지로 덥고 

역시 아랫쪽엔 언니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매표소

 

이곳을 돌아보고 난 다음

도서관앞에서 아이리스를 만나서

도서관 뒷쪽의 공원에서 점심식사

조카가 평상시에 즐겨 먹는다른 도시락개념의 햄버거와 케밥 종류였던 듯.

조카의 사무실과 그의 약혼녀의 사무실이 있는 곳 멀리서 바라보고

아이리스는 근무중이라 점심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처음으로 걷는 지라 금방 발이 아파오고 다리가 아프더라.

오래 걷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그래서 일찍 숙소로 돌아왔다.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면서 쉬고...

저녁시간에 사돈댁에 초대를 받아 더 피곤하면 안될 듯 하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푸~~~욱 쉬고.

사돈댁으로 고고

이하 생략하고

 

 

조카가 청혼했다는 브루클린 선착장(이름을 잊었당~~)에서 바라본 맨하탄의 야경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   ㅎㅎ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

아름다워라~~~ ㅎㅎ

이렇게 둘쨋날이 저물었따.


 

26208

 

'세상과 만남 > 뉴욕 다녀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일 넷쨋날  (0) 2011.09.25
13일 셋쨋날  (0) 2011.09.23
출발 그리고 첫쨋날  (0) 2011.09.22
돌아온 일상  (0) 2011.09.21
추석 잘 보내세요~~  (0)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