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었던 사진들과 걸으면서 찍었던 사진 들 모음
쭉쭉빵빵한 미녀들을 연상시키는 뉴욕의 건물들 가끔 가다가는 근육질의 미남들을 연상시키기도 하더라. |
타임 스퀘어까지 걷는 길
촌아줌마의 눈이 휘둥그레~~~해 졌던 그 길들이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기위해 예매하는 곳 안내
이곳에서 기다려서 보고 싶은 뮤지컬표를 끊으면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민꾼이가 기다려서 끊어 준 표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타임스퀘어에 서서 기념사진 찰칵
헬렌님의 뉴욕 방문기를 생각하면서
쇼핑가를 산책하는 중 만난 마이클 코어 상점에서 한컷!
저기 푸른색 남방은 출발하기 전에 만들어 놓았던 린넨남방이다.
이 건물들의 선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얼마나 걸었다고 벌써 다리가 아파?
멀리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곁을 지나면서 관광객들이 도로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만을 봤다.
올라가는 건?
무셔 무셔~~~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곳 센트럴파크 역
깃발 든 관광객들이 많더라...
아래 왼편으로 큰언니 부부가 보인다,
실내라서 어둡지만
천정 돔엔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 오래전에 왠 건물을 이렇게 크게 지었는지....
환기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더웠다
지하철 역도 마찬가지로 덥고
역시 아랫쪽엔 언니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매표소
이곳을 돌아보고 난 다음
도서관앞에서 아이리스를 만나서
도서관 뒷쪽의 공원에서 점심식사
조카가 평상시에 즐겨 먹는다른 도시락개념의 햄버거와 케밥 종류였던 듯.
조카의 사무실과 그의 약혼녀의 사무실이 있는 곳 멀리서 바라보고
아이리스는 근무중이라 점심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고.
처음으로 걷는 지라 금방 발이 아파오고 다리가 아프더라.
오래 걷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그래서 일찍 숙소로 돌아왔다.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면서 쉬고...
저녁시간에 사돈댁에 초대를 받아 더 피곤하면 안될 듯 하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푸~~~욱 쉬고.
사돈댁으로 고고
이하 생략하고
조카가 청혼했다는 브루클린 선착장(이름을 잊었당~~)에서 바라본 맨하탄의 야경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
아름다워라~~~ ㅎㅎ
이렇게 둘쨋날이 저물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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