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편에게 준 클스마스 선물~~~
같이 입을려고 만들었던 니트 가디건->내꺼~
남편에게 25일 아침에 선물해준 귀여운 니트 가디건 형 점퍼
길이가 약간 짧은 듯 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입고 다녀왔다네요.ㅎ
작은 딸과 까미와 딸기~
마침 남편의 얼굴은 흔들려 버렸다는
혼자서는 못 찍겠는지 자꾸 까미랑 딸기를 불러대는~~~
모처럼 남편꺼 만들어줬더니 무지하게 좋아하네요.
언젠가 여름 니트 만들어준 이후 몇년만에 처음으로 만들어줬어요.
천이 워낙 가볍고 따뜻해서 맘에 들었나봐요.
기분 좋게 저녁먹고 아이들이랑 노래방 가자~~~했는데
상가집에 가야한다고 옷 갈아입고 나갔습니다.
새해에도 사이좋게 즐겁게 살아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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