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료를 먹어도~~
유전자가 다른 모양입니다
딸기는 멀쩡한데 까미만~~
갑자기 토하고 설사를 하더니 몸져 누우셨습니다
우리집 개 아들이~~
4일동안 물도 못먹고,
사료는 물론이고 좋아하는 캔 간식도 닭 삶아 갈아줘도 감자 갈아줘도
소 닭보듯...
몇날 며칠을 곁에서 밤을 새고 나니
오늘 아침 감자와 닭 스프를 조금 먹었습니다
스픈으로 떠 먹여주긴 했지만 지가 핥기까지 하니 이젠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는....
그동안 영양제도 맞고 항생제도 맞고 겨우 겨우 버티더니....
나이가 많아 얼마나 걱정했든지,,
다행이다
조금만 더 버텨주기를~~~
'울집 강아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가 추워 (0) | 2016.11.01 |
---|---|
까미가 갔습니다. (0) | 2016.08.10 |
까미와 딸기의 생물학적 엄마 (0) | 2016.07.12 |
이쁜 녀석들~~~ (0) | 2015.06.26 |
3월의 어느날 꽃, 그리고 우리 까미모습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