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었던 공간들~~

 이곳은 주택 화단이긴 하지만 좁은 옥상 \테라스 공간에도 맞는 듯..

옥상 테라스가 꼭 넓어야 된다는 편견을 없애줍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공간으로의 변신이 가능할 듯.

 

 유럽의 작은 아파트 공간입니다

좁다고 포기하지 않고 작은 공간도 이렇게 이쁜 휴식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옥상의 넓은 부분을 이렇게 작은 트레이를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싶어요. ▼

꼭 화단으로 가득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이렇게

편안한 공간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주 아주 오래전에~~~

잔디를 지붕위에 깔아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현실적으로는 어려웠다는!

 

 

이 사진들 역시 오래전에 퍼온 자료들이라 소재지가 어딘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처음 다락이 있는 꼭대기 아파트를 선택하면서 꿈꾸던 그런 공간들이였습니다.....

살다보니 저렇게 이쁘게 가꾸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하나 둘씩 들여오다보니 점점 정신 사나워지는 공간으로~~~

올 봄에는 보다 더 차분하게 계획 세워 바꿔볼까 해요...

기능할지는~~~모르지만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