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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깜마미의 공간
일상~~
가슴에 묻다
이지222
2012. 11. 17. 08:10
가을 눈이 부시도록 푸른 어느 날
언니를 보냈다
이번에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졌어 할 줄 알았는데
먹먹한 마음
살다보면 잊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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