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일상~~

가을 연기

이지222 2012. 10. 25. 18:18

 

 

 

 

 

 

 

 

 

 

 

가을 누군가의 얼굴을 만들고 있네~~

아침이면 가을 들녘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저 멀리 산 아랫마을에서 누군가 불을 놓았다.

처음의 연기는 마치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그러다가 누군가의 얼굴을 만들어 내는 듯.

가을은 이래서 좋아....

가을 들녘이 바라보이는 집이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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