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키웠지만 처음으로 그 모습을 보여 준 연꽃
울집 옥상에 있는 플라스틱 통 속입니다.ㅎㅎ
나름 개구리밥이며 워터코인도 있고
마치 대나무처럼 생긴 수생식물도 있지요.
전체샷을 찍으면 플라스틱 통이 보여서 ~~
마치 계란 이쁘게 잘라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흐이구~~~ 이 이쁜 아이를 보면서도 먹는 생각이나 하고 있고)
으아리도 혼자서 꽃을 피웠네요...
이래서 아침 눈뜨면 들여다 보는 재미가 새록 새록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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