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온 손님
둘째 사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딸들이 너무 예뻐해서 이삿짐 수준으로 용품 가득히 챙겨 놀러왔다.
순하고 사람 좋아해서 이쁘긴 하네..


드레스를 입었으나~~
어엿한 숫컷강아지
그럼에도 어찌나 공주과인지~~


다음 주에는 시간이 안되어 미리 축하 ~~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다 ㅎㅎ
아버지와 둘째 사위는 브렌디 한병을 가볍게 해치우네.
좋으시겠수~
사위랑 술한잔 할 수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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