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모처럼 가족모임
날이 추웠다...
모처럼 오빠도 오셨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ㅠㅠ
고만고만한 세자매와 세남자들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작은형부 덕분에 사진이 많다.
큰형부는 극 내향인이셔서 여행이나 외출을 잘 안하시는데 막내가 초대하니 오셨다.
작은형부와 남편은 생일이 같아 오래 전에는 같이 생신상을 차려드리곤 했었다.
서울로 가신 후엔 생일주간 쯤 집으로 초대했었고..
일정을 맞추다보니 이리 일찍.
예전 같으면 벚꽃이 필 때가 되었는데 추운 날.
그래도 너무 너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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