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침
먼길 나서는 옆지기 바래다 주느라 일찍 일어났는데
(새벽 다섯시~~)
잠이 들지 않아서 만나게 된 일출
이런 사진을 처음 찍게 된 이유~~
카메라 사용법을 이제까지 잘 몰랐다는 ...
뚝딱이라고 무시를 했는데
이건 순전히 나의 무식함,
혹은 새로운 기계에 대한 탐구심이 줄어든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손전화의 기능도 익힐만 하면 고장이 나서
바꾸게 되고...(2년 정도 걸림 ㅎㅎ)
요즘에 나온 스마트폰이니, 갤럭시폰. 기타 등등의
많은 손전화들 알지를 못한다.
바꾸고 싶어도 겁이 먼저 나니 말이지...
새벽달이 둥글다...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는데
쟈들은 부지런 하기도 하지
대형을 유지하는 멋진 날개짓..
밤에 보면 날개가 하얗게 빛나는 새들도 있더라.
옥상꼭대기 작은 공간에서도 볼거리는 참 많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과 ~~ (0) | 2011.08.24 |
---|---|
소식~~~~ (0) | 2011.08.01 |
옥상텃밭에서 따 온 (0) | 2011.07.16 |
모처럼 비가 개이고. 그리고~~ (0) | 2011.07.16 |
노트를 찾았다~~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