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모처럼 비개인 날 아침
옆지기의 아침 식사가 되었다~~지.
한입에 쏙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싱싱함,
톡 터지는 소리까지도 싱싱하다.
맛은 또 얼마나 신선한지.
토마토 밭을 만들고 싶어진다나~~ ㅎㅎ
지인이 전해 준 토마토 모종 중
귀한 노란 방울토마토 한 그루.
키가 엄청 크게 자라 지난 비에 가지 꺾이고 부러지고
수난을 겪고 난 뒤
발견한 노란 방울 토마토 한알
얼마나 귀한 수확인지. ㅎㅎ
빨간색의 방울 토마토는 구입한 것
주황색을 띄는 것이 옥상에서 수확한 것
그리고 노란 방울토마토 한알!
일년 열두달
방울토마토(사과)와 선식, 그리고 홍삼
옆지기의 아침식사.
마침 사다놓은 방울토마토가 너무 적어 올라가 따 왔다
얼마나 흐뭇하던지.
저녁 식사 준비하다가
상추, 고추 따오고
아침 식사 준비하다가
방울토마토 따 오고....
이런 소박한 일상의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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