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방학!
기념하여 개봉한 해리포터~~~를 보고.
군산커피가게에서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와플, 그리고 커피 빙수
먹다말고 찍은 증명사진. ㅎㅎ
오늘은 4차까지 가보자~~계획을 세웠지만....
비개인 들판
부분적으론 일주일 가까이 잠겼던 논에
이제 겨우 물이 빠졌다...
작은 옥상꽃밭은 다소 휑한 느낌.
옥상배수구가 막혔던 탓에
화분 배치 다시하고
바닥 청소 깨끗이
저녁 시간의 하늘과 ~
달이 밝더라.
수십장의 사진 중에 겨우 한장 건졌다.
지겹게 끈적거리던 날들....
어제 하루 해가 나와 조금은 건조된 마음..
밤 늦게까지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원래는 장도 보고 노래방도 가보자~~했는데
방학을 했다지만 기간은 겨우 사나흘...
그중에도 학원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쉬는 날이 없다.
불쌍한 녀석들? ㅎㅎ
방학하는 날 하루라도 그냥 놀자~~~하고 보낸 하루
세 모녀의 정신없는 하루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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